“한국군, 쿠르드 시민에게 진정한 힘” _카지노 해변 공장의 아파트_krvip

니제르잔 아이드리스 바르자니 쿠르드 지방 정부 총리는 오늘 한국민에게 보내는 '친선 우호 메시지'를 통해 자이툰 부대 1진 장병들은 그동안 사담 후세인 독재 정치 아래 압박받던 쿠르드 시민들에게 진정한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바르자니 총리는 오늘 자이툰 부대원 1진 귀국에 맞춰 합동참모본부에 보낸 메시지에서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 장병들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며 모든 쿠르드인들을 대신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르자니 총리는 또 한국군의 재건 지원 활동은 국제 사회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며 한국 기업이 쿠르드 지역으로 진출해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고, 쿠르드 지역이 이라크 진출의 길목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